이번에 입점한 제품은 '종가집 맛김치(1.2kg)'다.
대상FNF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6개 지역을 시작으로 미국 전역으로 유통 범위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회사 관계자는 "입점 조건이 까다로운 미국 코스트코에 입점하기 위해 2010년부터 준비해 왔다"면서 "현지에서 생산되는 저가 제품과 차별화하기 위해 한국에서 만든 완제품을 입점시키게 됐다"고 설명했다.
대상FNF는 현재 일본, 미국, 영국 등 45국에 종가집김치를 수출하고 있다. 미국에서는 중화계 대형유통점 '99 랜치마켓 (99 Ranch Market)'과 일본 대형 유통업체인 '미쯔와(Mitswa)' '마루카이(Marukai)' 등에 제품을 입점한 바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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