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우리 몸에 없어서는 안 되는 필수영양소 비타민C, 식물은 스스로 비타민C를 생산할 수 있지만 사람과 원숭이, 조류, 생선 등은 스스로 비타민C를 생산할 수 없다. 그래서 음식을 통해 비타민C를 충분히 섭취해 주어야 한다. 비타민C가 부족하면 비타민C결핍증이 생기며 출혈, 권태감, 피로, 식욕부진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이제부터 비타민C결핍증과 비타민C효능, 비타민C음식에 대해서 파헤쳐 보자.
▶ 비타민C결핍증, 비타민C부족 현상
비타민C가 결핍되면 정상적인 콜라겐 합성이 되지 않기 때문에 신체 전체에 분포되어 있는 결합조직에 변화를 주어 연골과 근육조직이 변형되기도 한다. 또한 모세혈관이 약해져서 쉽게 멍이 들고 골격형성이 방해되어 성장지연 현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특히 장기간 비타민C결핍의 경우 잇몸이 붓고 피가 나며 뼈의 통증, 골격, 설사, 우울증 등의 괴혈병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심한 경우 사망을 하게 되는 경우도 있다. 1700년대 영국에서 선원이 장기간 바다에서 생활 할 경우 잇몸에서 피가 나고 알 수 없는 원인으로 사망하게 되는 사례가 있었는데, 이는 비타민C부족으로 생기게 된 증상으로 오렌지와 레몬을 섭취하게 함으로 괴혈병이 나았다고 한다.
▶ 비타민C의효능, 비타민C효과
비타민C의효능으로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대표적인 비타민C효과는 항산화효과이다. 비타민C는 스스로 산화됨으로써 다른 물질의 산화를 막아주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마른 상태에서는 매우 안정적이지만 용액 속에서는 매우 불안정하여 쉽게 산화되어 버리고 열이나 빛에 매우 약해 쉽게 산화되거나 파괴되어 그 기능을 잃게 된다. 때문에 비타민C를 섭취할 때는 비타민C하루권장량보다 많은 양의 비타민C섭취를 해주는 것이 좋다.
▶ 비타민C파괴 원인과 비타민C일일권장량
우리 몸의 피로회복제 역할을 하게 되는 비타민C는 스테로이드 호르몬 합성이나 분비에도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데 비타민C는 날씨가 아주 추울 때나 더울 때, 극도로 피곤한 상태, 화상이나 수술 후, 흡연, 스트레스를 받을 때 많이 소모 된다. 특히 흡연자의 경우, 담배 한 개피에 비타민C권장량만큼의 비타민C가 소모되기 때문에 흡연자나 대기오염에 노출되어있는 사회인들이 비타민C를 섭취할 때는 고함량비타민C나 스페쉬비타민C1000을 섭취하면 좋다.
▶ 비타민C가풍부한음식과 비타민C부작용
비타민C가많은음식은 우리가 알고 있다시피 레몬과 오렌지가 대표적이다. 그 외에도 키위, 유자, 브로콜리 등의 신선한 야채와 과일이 비타민C음식이다. 비타민C를 섭취한 뒤, 속이 쓰린 경우가 있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비타민C부작용으로 생각을 하지만 이는 위염 또는 위궤양 탓이다. 현재 병변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일종의 산인 비타민C가 들어가면서 속이 쓰리게 된다. 이런 사람은 더욱 많은 비타민C를 섭취해주어야 하며 대부분 3~4일이 지나게 되면 속 쓰림 현상이 사라지게 된다.
비타민C식품만으로는 우리 몸에서 필요한 양만큼 섭취가 힘들기 때문에 비타민C영양제로 섭취를 하는 것이 좋은데, 스페쉬 비타민C1000의 경우 1000mg의 고함량비타민C 섭취가 가능하며 구리와 비타민E가 함께 함유되어 있어 보다 빠르게 비타민C효과를 볼 수 있다.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건강식품브랜드이기도 하다.
면역력, 피부미용효과, 피로회복제 역할까지 하는 비타민C, 평소 비타민C가많은과일이나 야채를 즐겨 섭취하고 적당한 운동으로 건강관리를 한다면 피로도 덜 느끼게 되고 건강한 일상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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