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는 국내 최초 프로야구단 운영 시뮬레이션 게임 '프로야구 매니저'(bm.gametree.co.kr) 광고 모델 이종범의 최근 모습과 그간의 활동 후기 등을 담은 인터뷰 영상을 홈페이지에 공개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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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야구 매니저 이종범 인터뷰 |
<p>일본 세가의 원작 게임을 한국 프로야구 실정에 맞게 현지화하는 성공한 '프로야구 매니저'의 광고 모델 활동을 마무리하며 이종범은 '은퇴를 하고 곧 바로 프로야구 매니저의 모델이 되었는데 주변에서 멋있다, 재미있게 봤다는 이야기들을 해줘서 뿌듯했다. 비록 프로야구 매니저 모델은 떠나지만 현장에 복귀해서 다시 야구를 할 수 있다는 것이 행복하다'고 말했다.</p>
<p>지난해 5월 은퇴식에서 많은 눈물을 보였던 것에 대해 '선수의 유니폼을 입고 뛸 수 없는 것에 서운함'이라며,
한화에서 코치로 제2의 야구인생을 시작한 것에 대해 '선수로 20년을 하고 코치로 5개월째이다. 선수들이 더 잘할 수 있게 내가 갖고 있는 모든 것을 전수하려고 한다'고 말했다.</p> <p>'영원한 타이거즈맨'으로 불리는 이종범 코치에게 KIA 대 한화 경기가 남다를 것 같다고 하자, 이종범 코치는 '프로는 승부로 이야기해야 한다. 모든 경기는 이기고 싶다'고 말했다.</p> <p>야구 매니지먼트 게임인 '프로야구 매니저'의 특성을 살려, 이종범만의 구단을 만든다면 어떻게 구성하겠냐는 질문에 '오른손 투수는 윤석민, 왼손 투수는 김광현, 류현진, 타자는 김태균, 이승엽 등 현재 가장 잘하는 선수로 구성하고 싶다' 며 '하지만, 현장을 생각하면 홈런보다는 포볼 등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주루 쪽을 생각해 빠른 야구를 할 수 있는 선수들로 구성하겠다'고 말했다.</p> <p>이종범은 '프로야구 매니저' 이용자들에게 '선수가 아닌 코치로 그라운드에 섰다. 프로야구 매니저 이용자들에게 고맙고, 1년 동안 즐거웠다. 프로야구 매니저도 많이 즐기고, 야구장도 많이 찾아와서, 한화 이글스를 많이 응원해달라. 저 역시도 열심히 하겠다'고 끝인사를 전했다.</p> <p>NO.1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 매니저'는 엔트리브소프트의 게임포털 '게임트리(gametree.co.kr)'를 통해 서비스되며, '프로야구 매니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bm.gametre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p> <p>한경닷컴 게임톡 박명기 기자 pnet21@naver.com</p>
'프야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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