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기 기자] SBS ‘정글의 법칙’이 히말라야 등정에 도전한다.
3월20일 오후 SBS는 “8번째 도전 국가로 네팔을 선택, 세계 3대 산맥 중 하나인 히말라야 등정에 나선다”고 밝혔다.
네팔은 세계 14개의 최고봉 중 8개를 보유한 산악국가이자 다양한 종교 및 전통이 융합된 독특한 문화국가로 다양한 볼거리를 기대할 수 있다.
아직 출연진은 확정되지 않은 상태이며, ‘정글의 법칙K’를 연출한 변진선 PD, ‘정글의 법칙’ 마다가스카르편에 참여한 박미연 PD가 수장으로 나서 병만족의 에베레스트, 안나푸르나 등 히말라야 정복을 도울 예정이다.
한편 ‘정글의 법칙’ 팀은 출연자를 확정한 후 4월1일 네팔로 출국한다. (사진제공: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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