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혜 기자] 아역배우 김유리가 김소현에 이어 주니어 의류브랜드 모델로 발탁됐다.
3월21일 소속사 런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유리는 김소현이 모델로 활동했던 F&K 주니어 의류 브랜드 애플핑크의 모델로 활동한다.
김유리는 S/S 시즌 화보를 통해 화사한 봄의 여신으로 변신했다. 아역 이미지를 넘어 성숙하고 깜찍한 매력을 발산한 것.
의류 브랜드 관계자는 “다양한 광고와 드라마를 통해 보여준 김유리의 발랄하고 상큼한 이미지가 애플핑크와 잘 어울려 모델로 선정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유리는 지난 2010년 초등학생 걸그룹 걸스토리로 데뷔했다. 이후 SBS ‘별을 따다줘’, MBC ‘못난이 송편’ 등에 출연했다.(사진제공: 런 엔터테인먼트)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w위클리] ‘그 겨울’ 조인성, 군대서 연기 연습만 했나?
▶ [w위클리]조인성의 힘? '그 겨울' PL그룹 브랜드, 젊은층에 인기
▶ 김부선 해명 “故 장자연 소속사 대표 김 모씨, 성상납 제안과 무관”
▶ '푸른거탑' 최종훈 "000라니~, '실미도' 설경구-임원희 연구한 말투"
▶ [단독]"내가 시구자라니~" 최종훈, 두산 창단 첫 개막전 男시구자 선정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