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학연금 관계자는 “국내외 경기침체 속에서도 전략적·전술적 자산배분을 기반으로 금융시장 상황 변화에 탄력적으로 대응, 지난해 기금운용수익률 6.62%를 달성한 점을 인정받았다”고 전했다. 이 단장은 2011년부터 3년 연속 아시아 에셋 매니지먼트로부터 대한민국 CIO상을 받게됐다.
이 단장은 “전 임직원이 운용수익률 제고를 위해 열심히 노력한 덕분”이라며 “사학연금이 최고의 기금운용기관으로 발돋움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유정 기자 yjl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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