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인도네시아 ATM서 현지 돈 인출

입력 2013-03-21 17:04   수정 2013-03-22 01:28

올 하반기 뉴질랜드와 인도네시아에서도 현금자동입출금기(ATM)에서 현지 돈을 뽑아 쓸 수 있게 된다.

한국은행은 21일 발표한 ‘2012년도 지급결제 보고서’에서 올해 국가 간 ATM 서비스 대상국을 확대하고 증권 커스터디 서비스 제공, 모바일 금융서비스 활성화 등 지급 결제 관련 인프라를 확충해 나갈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한은은 작년 말 현재 미국을 비롯해 말레이시아 필리핀 베트남 태국 등 5개국과 ATM 연계를 통해 현금자동입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올 하반기 뉴질랜드 인도네시아로 확대하고 일본 중국 호주와도 협의를 통해 대상국을 늘려갈 방침이다. 거래하는 시중은행에서 해외 사용이 가능한 체크카드나 현금카드를 발급받으면 누구든 이용할 수 있다.

서정환 기자 ceoseo@hankyung.com

▶급등주 자동 검색기 등장...열광하는 개미들
▶[한경 스타워즈] 대회 한 달만에 전체 수익 1억원 돌파! 비결은?


▶ 日 재벌 회장 "김연아 '우승' 사실은…"

▶ 이봉원, 손 대는 사업마다 줄줄이 망하더니

▶ 女직장인 "밤만 되면 자꾸 남편을…" 고백

▶ 고영욱, '화학적 거세'는 안심했는데 '덜덜'

▶ "이효리 제주도에 신혼집 마련" 알아보니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