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급 8천원 편의점, 꿈의 아르바이트? 황금일터 vs 헬게이트

입력 2013-03-21 21:05  


[라이프팀] 시급 8천원을 챙겨주는 편의점이 등장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시급 8천원 편의점’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제목만 보면 시급 8천원 편의점은 누구나 일하고 싶은 꿈의 아르바이트다. 하지만 8천원이나 시급을 줄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었다. 편의점 문 밖까지 늘어선 손님들이 언제나 북새통을 이루고 있는 것.

시급 8천원 편의점은 콘서트가 자주 열리는 콘서트장 인근에 위치하여, 주말이면 한꺼번에 밀려오는 손님들로 몸살을 앓는다는 후문이다. (사진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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