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방송에서 조정치가 밴드 로켓트리 멤버 이혜준에 대해 언급에 화제가 되고 있다.
조정치는 방송에서 "여자들이 하림을 미워한다. 미인은 6개월이 넘어도 정확히 기억하는데 그렇지 않으면 기억을 못한다" 라며 "그래서 제가 아는 몇몇 분은 하림 형 욕을 심하게 한다" 라고 말했다.
조정치의 돌발 발언에 당황한 하림은 "그 분 누구야" 라고 되묻자 윤종신이 "머리랑 인상만 보면 되게 금욕적일 것 같은데 굉장히 세속적인 친구다" 라며 조정치의 발언에 힘을 보탰다.
이어 조정치는 "이혜준 씨" 라고 밝혔는데 이에 MC유세윤이 "그럼 지금 그 분을 공식적으로 못생겼다고 하시는 건가?" 라고 하자 조정치는 "밴드 로켓트리에서 연주하시는 77년생 이혜준 씨 죄송해요" 라며 재치있게 대답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이를 지켜보던 윤종신은 두 사람을 처음 만났던 날을 회상하며 “둘 다 천부적인 재능이 있다”라고 칭찬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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