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혜 기자] 배우 권상우의 피부 관리 비법이 공개됐다.
현재 방송되고 있는 SBS 월화드라마 ‘야왕’에서 권상우는 투명한 피부를 자랑해 함께 출연하는 여배우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권상우의 피부 관리 비결은 금연과 절주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그는 “웨이트트레이닝, 조깅 등을 통해 몸의 밸런스를 유지하려고 하는데 이런 체력관리가 몸매뿐 아니라 피부 건강에도 큰 도움이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수애는 “피부 관리 정도껏 하라”고 볼멘소리를 냈고 김성령 역시 “남자피부가 그렇게 빛이 나면 여자들은 어떡하냐”고 질투했다.
더불어 고준희도 “권상우 피부는 여자들도 시샘을 할 만큼 눈부신 게 사실이다. 남자가 피부 관리를 너무 하면 여자들이 피해를 입는다”고 하소연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권상우 피부 관리 정말 그만 좀 해라!” “피부 좋긴 하더라” “권상우 피부 관리를 그렇게 하나? 여배우들 기죽인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권상우는 깨끗한 피부 덕분에 지난 2004년 여자 화장품 브랜드 모델로 발탁, 아시아 투어까지 진행했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단독]경찰, 고위층 성접대 의혹…연예계 2명 소환 조사중
▶ [w위클리] ‘그 겨울’ 조인성, 군대서 연기 연습만 했나?
▶ 김부선 해명 “故 장자연 소속사 대표 김 모씨, 성상납 제안과 무관”
▶ '푸른거탑' 최종훈 "000라니~, '실미도' 설경구-임원희 연구한 말투"
▶ [단독]"내가 시구자라니~" 최종훈, 두산 창단 첫 개막전 男시구자 선정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