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 빌리지'는 하이브로가 개발한 롤플레잉 게임으로 최근 38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드래곤 빌리지 모바일 게임카드'는 기존 애플리케이션 상의 다양한 아이템들을 연동해 제공한다.
대원미디어는 이번 모바일 게임카드 출시로 '유희왕 게임카드'에 이어 매출 확대를 이룬다는 계획이다. 이 회사는 지난 2004년부터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의 사업 진행을 담당해, 지난해 반기 기준으로 1250억원의 누적매출을 기록했다.
함욱호 대원미디어 대표이사는 "'드래곤 빌리지 모바일 게임카드'는 모바일 게임을 기반으로 한 카드라는 새로운 장르의 시장 개척에도 의미가 있다"며 "지금까지 대원미디어가 보유한 유통망을 통해 카드게임 부문의 시장 및 점유율 확대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드래곤 빌리지 모바일 게임카드'는 캐릭터 카드 4장과 아이템 카드 1장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500원이며, 가까운 문구 소매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
▶급등주 자동 검색기 등장...열광하는 개미들
▶[한경 스타워즈] 대회 한 달만에 전체 수익 1억원 돌파! 비결은?
▶ 日 재벌 회장 "김연아 '우승' 사실은…"
▶ 이봉원, 손 대는 사업마다 줄줄이 망하더니
▶ 女직장인 "밤만 되면 자꾸 남편을…" 고백
▶ 고영욱, '화학적 거세'는 안심했는데 '덜덜'
▶ "이효리 제주도에 신혼집 마련" 알아보니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