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걸그룹 레이디스 코드의 멤버 소정이 만화캐릭터 트위티를 닮은 셀카사진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레이디스 코드의 공식 트위터에는 음악방송 대기실에서의 모습을 담은 소정, 은비, 주니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세 사람은 카메라를 보며 각자의 개성이 넘치는 깜찍한 표정과 포즈를 취하고 있는 가운데 멤버 소정은 애니메이션 캐릭터인 '트위티(Tweety)'를 닮은 모습으로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노란 카나리아를 모티브로 만들어진 ‘트위티’는 미국영화제작사 워너브라더스의 대표적인 만화 캐릭터로 큰 눈과 귀엽고 사랑스러운 표정이 특징이다.
사진 속 소정은 큰 눈과 빵빵한 볼, 도톰한 입술로 트위티와 100% 씽크로율을 자랑하며 귀요미 포스를 발산해 보는이들의 엄마미소를 자아내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소정 트위티 도플갱어가 나타났다", "귀요미 포스 철철", "소정에게 이런 면이?", "무대 밖에서는 귀여움 넘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애슐리, 리세, 은비, 소정, 주니로 구성된 레이디스 코드는 데뷔 타이틀곡 '나쁜여자'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사진제공: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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