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배우 한석규와 이제훈이 직접 부른 ‘행복을 주는 사람’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최근 개봉한 영화 ‘파파로티’ (감독 윤종찬, 제작 KM컬쳐)가 관객들의 폭발적 반응에 힘입어 한석규와 이제훈이 직접 부른 ‘행복을 주는 사람’ 뮤직비디오를 공개 했다. 그룹 해바라기가 부른 ‘행복을 주는 사람’은 영화 속에서 성악버전으로 재탄생해 관객들에게 감동을 안긴바 있다.
공개된 뮤직비디오 속에는 한석규와 이제훈이 노래를 부르는 장면까지 삽입돼 시선을 사로잡았다. 환상적인 연기 앙상블로 관객들에게 쉴 틈 없는 유쾌한 웃음과 짜릿한 감동을 전했던 두 배우가 서로 어깨동무를 한 채 다정히 노래를 부르는 모습은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영화 속에서 세계적 테너 강요셉의 파워풀하고 깊은 목소리로 짜릿한 감동을 선사하는 곡 ‘행복을 주는 사람’은 한석규와 이제훈의 목소리로 재탄생해 감미롭고 따뜻한 음색을 전달하고 있어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한석규와 이제훈 두 남자의 드라마틱한 스토리와 함께 흐르는 세계적인 테너 강요셉의 노래로 더욱 깊은 감동과 전율을 전하는 영화 ‘파파로티’는 개봉 2주차 평일에도 거센 흥행 질주를 이어가며 전국 전찰리 상영 중이다. (사진제공: KM컬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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