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한지 영웅의 부활’ 장첸, 한국 배우들과 색다른 인연

입력 2013-03-22 20:12  


[김보희 기자] 중국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 ‘초한지:영웅의 부활'’서 한신 역을 열연한 배우 장첸의 한국 배우들과의 색다른 인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3월28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초한지:영웅의 부활’ (감독 루 추안)에서 유방의 친구이자 참모인 한신 역을 맡은 장첸이 그룹 브라운아이즈 데뷔곡 ‘벌써 일년’에 출연한 것으로 밝혀졌다.

장첸은 ‘벌써 일년’ 뮤직비디오에서 배우 김현주와 호흡을 맞추며 가슴 절절한 로맨스를 펼친바 있다. 또한 그는 김기덕 감독의 ‘숨’에서 죽을 날을 기다리는 사형수 역을 맡아 배우 하정우-박지아와 열연을 펼쳤다. 최근에는 왕가위 감독의 영화 ‘일대종사’에서 양조위, 장쯔이, 송혜교와 호흡을 맞추며 화려한 한국 배우들과의 인맥을 과시하고 있다.

이밖에도 장첸은 영화 ‘해피투게더’ ‘와호장룡’ ‘2046’ ‘에로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한국 팬들에게 이름을 알린 바 있어 ‘초한지: 영웅의 부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적벽대전’ 제작진이 야심차게 준비한 ‘초한지:영웅의 부활’은 진나라 멸망 후 난세를 평정하기 위해 일어선 한고조 유방과 초패왕 항우의 치열한 전쟁을 그린 작품이다. 특히 기존의 ‘초한지’와는 달리 명장 한신에 대한 이야기를 비중 있게 그려냈다. 3월28일 개봉. (사진제공: 영화사 폴)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인피니트가 사랑에 빠진 남자라면?
▶ '짝' 남규홍 PD "방송 초반 싸이, 소나무 같은 존재 맞다"
▶ 지드래곤 "솔로 앨범, 70% 이상 완성됐다" 스포일러 공개
▶ [단독]경찰, 고위층 성접대 의혹…연예계 2명 소환 조사중

▶ [포토] 엘-동우 '아무도 못듣게 속닥속닥'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