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이종격투기선수 최홍만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
3월13일 경기도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는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녹화가 진행된 가운데 최홍만이 가수 김태우, 배우 김영호와 함께 촬영을 마쳤다.
이날 진행된 녹화는 키 218cm의 최홍만과 192cm 김태우, 183cm의 김영호가 모여 자이언트 특집으로 진행됐으며, 촬영 내내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는 후문이다.
특히 최홍만은 9일 방송된 tvN ‘코미디 빅리그’에 깜짝 출연해 여전한 예능감을 과시한 바 있으며, 김영호와 김태우 역시 과거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경험이 있어 세 사람이 어떤 입담을 펼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홍만 ‘라디오스타’ 출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최홍만 라디오스타 출연 기대된다” “대박이네” “최홍만 라디오스타 출연 진짜 거구 특집이다” 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홍만과 김영호, 김태우가 출연하는 ‘라디오스타’의 방송일은 미정인 상태다. (사진출처: 최홍만 미니홈피, 휴맵컨텐츠, w스타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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