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현 해명 “섹시 포즈? 팔뚝이 두꺼워서…”

입력 2013-03-23 22:11  


[연예팀] 방송인 원자현이 섹시 포즈에 대해 해명했다.

3월21일 방송된 QTV ‘신동엽과 순위 정하는 여자’에 출연한 원자현은 ‘꾸밀 줄도 모르면서 눈만 높을 것 같은 여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가슴을 내미는 특유의 자세에 대해 해명했다.

이날 자신을 원자현의 팬이라고 밝힌 스타일리스트 김성일이 원자현의 자세를 따라하자 순정녀들은 “왜 가슴을 내밀고 힙을 빼냐”고 물었다.

이에 원자현은 “사실 팔뚝이 굵고 살이 많다. 그래서 팔을 뒤로 빼다 보니 그런 자세가 된 것 같다”고 해명했다.

반면 MC 신동엽은 “이런 모습 좋다. 진취적인 느낌이 든다”고 옹호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원자현 해명에 네티즌들은 “포즈가 그렇다보니 의상은 야하게 입으면 안될 듯” “진짜 몸매 부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QTV ‘신동엽과 순위 정하는 여자’ 방송 캡처)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인피니트가 사랑에 빠진 남자라면?
▶ '짝' 남규홍 PD "방송 초반 싸이, 소나무 같은 존재 맞다"
▶ 지드래곤 "솔로 앨범, 70% 이상 완성됐다" 스포일러 공개
▶ [단독]경찰, 고위층 성접대 의혹…연예계 2명 소환 조사중

▶ [포토] 엘-동우 '아무도 못듣게 속닥속닥'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