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봇대로 오해받은 애 ‘거긴 화장실이 아닌데…’

입력 2013-03-24 12:31  


[라이프팀] 전봇대로 오해받은 아이가 등장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전봇대로 오해받은 애’라는 제목의 짧은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에는 해변에서 모래찜질 놀이 중인 아이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런데 이때 어디선가 나타난 강아지 한 마리가 모래찜질 중인 아이의 머리에 영역 표시를 시작했다.

특히 모래 때문에 옴짝달싹 할 수 없는 여자아이가 강아지의 오줌세례를 받는 모습이 웃음을 유발한다.

한편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전봇대로 오해받은 애 정말 웃기네” “씁쓸하다” “전봇대로 오해받은 애 어쩌면 좋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 : 해당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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