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해킹피해 신고 하루 54건

입력 2013-03-24 17:09  

한국인터넷진흥원


지난해 해킹 피해 신고 건수는 하루평균 54건이었다.

24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따르면 지난해 개인 및 기업 해킹 피해 신고 건수는 1만9570건으로 2011년보다 67.4% 늘었다. 2만1230건을 기록한 2009년 이후 3년 만의 최대다. 보안이 취약한 메일 서버를 스팸메일 서버로 악용해 대량의 스팸메일을 보내도록 하는 ‘스팸릴레이’가 33.5%로 가장 많았다.

악성코드 감염 피해 신고 접수도 지난해 2만1399건에 달했다. 2만1751건을 기록한 2011년 이후 2년 연속 2만건을 넘었다.

김보영 기자 wing@hankyung.com

▶급등주 자동 검색기 등장...열광하는 개미들
▶[한경 스타워즈] 대회 한 달만에 전체 수익 1억원 돌파! 비결은?


▶ 日 재벌 회장 "김연아 '우승' 사실은…"

▶ 이봉원, 손 대는 사업마다 줄줄이 망하더니

▶ 女직장인 "밤만 되면 자꾸 남편을…" 고백

▶ 고영욱, '화학적 거세'는 안심했는데 '덜덜'

▶ "이효리 제주도에 신혼집 마련" 알아보니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