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그룹 B.A.P가 대만 차트도 점령했다.
3월22일 대만에서 발표된 B.A.P ‘원샷’ 앨범이 지뮤직, 파이브 뮤직 등 대만 최대 차트 2곳에서 ‘한일 앨범판매 차트’ 1위에 등극한 것. 이는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씨엔블루, 틴탑을 비롯한 국내 유명 가수뿐만 아니라 AKB48, 캇툰 등 일본 유명 아티스트를 제친 결과라 더욱 눈길을 끈다.
지뮤직과 파이브뮤직은 대만 최대의 음반 소매상 운영업체로, 매주 금요일에 업데이트되는 한일 앨범판매차트는 한국과 일본이 음악을 상대로 온-오프라인 음반 판매량을 합산, 공력 있는 순위를 제공하고 있다.
이로써 B.A.P는 작년 7월 발표한 첫 미니앨범 ‘노 멀씨’ 발매와 동시에 K팝 주간차트에서 5주 연속 1위에 등극한 이후 또 한번의 새로운 역사를 쓰게 됐다.
한편 B.A.P는 신곡 ‘원샷’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제공: TS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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