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는 25일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콘셉트카 'LIV-1' 이미지를 추가로 공개했다. LIV-1은 '2013 서울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선보인다.
LIV-1(Limitless Interface Vehicle)은 쌍용차의 새로운 디자인 철학인 ‘네이처 본 3모션(Nature-born 3Motion)’에서 대자연의 웅장함을 모티브로 제작됐다. 또 첨단 정보 기술(IT)을 적극 활용해 운전자의 정서와 컨디션에 적합한 맞춤형 운전환경을 구현했다.
네이처 본 3모션은 인간, 자연, 자동차의 조화를 통해 고객의 풍요로운 삶을 추구하는 디자인 철학이다. 자연의 ‘웅장함’ ‘역동성’ ‘경쾌함’의 세가지 움직임(3Motion)을 담고 있다.
한경닷컴 김소정 기자 sojung1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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