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사논문 표절로 논란의 중심에 선 배우 김혜수가 25일 오후 서울 대현동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열린 KBS 2TV 새 월화미니시리즈 '직장의 신'(극본 윤난중, 연출 전창근, 노상훈)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심경을 밝히고 있다.
김혜수, 오지호, 정유미, 이희준, 전혜빈, 조권 등이 출연하는 '직장의 신'은 부장님도 쩔쩔매는 '슈퍼갑 계약직' 미스김과 그녀를 둘러싼 직장인들의 일과 사랑을 차별화된 리얼한 에피소드 안에 유쾌하고 발랄하게 그려낼 본격 로맨틱 생존 코미디 드라마로 오는 4월 1일 첫방송 예정이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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