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주)포플랫(대표이사 강재호)은 미국의DeNACo.,ltd.와 개발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올 5월경 자사의 대표 게임인 '신무림대전'의 북미판을DeNA의 플랫폼인 Mobage를 통해 출시 예정이라고 밝혔다.</p> <p>DeNA는 세계적인 게임 플랫폼 Mobage를 운영하고 있는 회사로,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WeRule이라는 소셜게임을 서비스한 것으로 유명한 ngmoco를 인수, 북미 시장에서바하무트, 블러드브라더스와 같은 연이은 성공작들을 서비스하고 있다.</p> <p>DeNA는 북미를 포함한 영어권 시장에서도 어필할 수 있는 게임 개발사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있으며, 국내 게임으로서는 최초로 맺은 이번 파트너십계약도한국의 그룹형소셜게임인 '신무림대전'의 독특한 게임성을높게 평가했기 때문으로 보인다.</p> <p>포플랫은국내에서도 '신무림대전'과 '학원무림대전:극지고'를 성공적으로 서비스하고 있는 그룹형소셜게임 전문 개발사이다. 현재 북미를 포함한 영어권 유저들을 위한 '신무림대전'의 로컬라이징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5월말에 영어권 국가들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p> <p>포플랫 강재호 대표는 '이번 DeNA와의 파트너십체결으로그룹형소셜게임의 가치를 인정받음은 물론, 세계적인 플랫폼인 Mobage와 함께 북미시장 진출에 성공적인 첫 걸음을 내딛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p> <p>한경닷컴 게임톡 박명기 기자 pnet21@naver.com</p>
최고의 소셜게임 스마트폰으로 '신 무림대전'
신무림대전, 유럽 모바일 게임 시장 공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