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일 기자] 3월21일 배우 송혜교가 ‘10꼬르소 꼬모 서울’의 일환으로 선보인 ‘피터 린드버그 사진전’ 오프닝 행사에 참석해 눈길을 모았다.
세계 3대 패션 포토그래퍼라고 불리는 피터 린드버그의 사진전은 한국에서는 최초로 선보이는 것으로 전시장에는 마돈나, 샤론스톤, 린다 에반젤리스타, 나오미 켐벨, 케이트 모스 등 그가 1980년대 중반에서 1990년대 중반까지 촬영한 작품 100여 점과 2006년에 촬영한 송혜교의 사진 2점이 함께 전시됐다.
이에 오프닝 행사에 참석한 송혜교는 자신의 사진을 비롯한 전시 작품들을 감상하며 피터 린드버그와 7년만에 재회를 반가워했다.
한편 10 꼬르소 꼬모 서울의 오픈 5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피터 린드버그 사진전'은 4월28일까지 3층 특별 전시공간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제공: 제일모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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