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일 기자] 외식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이 문정동 일대에서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나섰다.
BBQ, BHC, 닭 읽는 마을 등 국내 10개 브랜드, 3,800여 개 매장을 보유한 제네시스BBQ 그룹의 지역 봉사 활동은 올해로 2번째 진행된 행사다.
올해 진행된 지역사회 봉사활동은 3월21일부터 시작해 전 직원이 참여해 문정동 일대의 쓰레기를 줍는 등 환경 정화 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고자 마련됐다.
제네시스BBQ 윤홍근 회장은 “본사 1층에 위치한 BBQ 프리미엄카페는 문정동의 대표 외식 공간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지역 주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전 직원이 봉사활동에 나서게 됐다. 지역 주민들과 적극 소통하는 기업이 되겠다”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아프리카 전문 국제구호개발 NGO 단체인 아이러브아프리카의 초대총재로서 아프리카인들의 구호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으며 창사 기념일을 ‘국제백신연구소 후원의 날’ 로 정해 전 세계 어린이들의 건강지킴이가 될 것을 약속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제네시스BBQ의 지역사회 봉사활동은 브랜드별, 부서별로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3월29일까지 지속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제네시스BB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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