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수영이 '진짜 사나이'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아들녀석들'의 주인공이자 일밤의 '아빠, 어디가?'의 후속 코너인 '진짜 사나이' 합류 예정인 연기자 류수영이 마라톤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류수영은 지난 24일 개최된 '2013 새 희망 국제마라톤대회'에 참가했다. 이 마라톤 대회는 시흥에서 평택을 왕복하는 제2서해안고속도의 개통 기념하기 위해 개최됐다.
제2서해안고속도로 주식회사의 주최와 전국마라톤협회와 한국사회체육의 주관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고속도로 개통 기념하기 위해 마라토너들과 일반인들 5,000여명이 참여하는 등 성황리에 치러졌다
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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