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배우 조여정 발리 여행 사진이 화제다.
3월25일 방송된 MBC ‘세상의 모든 여행’에서는 배우 조여정의 잘란잘란 인도네시아 여행기가 그려졌다. 조여정은 지상 최후의 낙원이라 불리는 인도네시아 ‘발리’로 여행을 떠났다.
이날 조여정은 인도네시아에서 ‘180도 반전 매력’을 발산해 소탈한 매력을 뽐냈다. 여배우의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내던 그는 다이어트도 잊은 채 먹성 좋고 소탈한 옆집 언니처럼 자신의 진짜 모습을 과감 없이 보여줘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조여정은 즐거운 여행에 “여행지에 대한 최고의 찬사는 ‘또 오고 싶다’ 인 것 같아요. 발리는 또 오고 싶어졌어요”라며 즐거운 마음을 표현했다.
특히 방송 전 공개된 사진 속에서 조여정은 여유로우면서도 활기찬 분위기를 자아냈으며, 특유의 밝고 깜찍한 표정으로 팬들의 시선을 끌어 당겼다.
조여정 발리 여행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조여정 발리 부럽다” “나도 발리 가고 싶다” “조여정 발리 잘 어울린다” 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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