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전 9시19분 현재 두산인프라코어는 전날보다 600원(3.97%) 오른 1만5700원에 거래되며 이틀째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김홍균 동부증권 연구원은 탐방보고서에서 "3월 중국 굴삭기 판매 급증을 필두로 성수기 효과가 나타날 전망"이라며 "성수기 효과에 선제적 대응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진단했다.
중국에서의 굴삭기 판매가 지난 1월(321대 판매)과 2월(460대) 부진해 두산인프라코어 주가가 바닥권에서 맴돌았는데, 현재 추세라면 이달에는 1500대 판매도 불가능한 상황은 아니라고 분석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급등주 자동 검색기 등장...열광하는 개미들
▶[한경 스타워즈] 대회 한 달만에 전체 수익 1억원 돌파! 비결은?
▶ 日 재벌 회장 "김연아 '우승' 사실은…"
▶ 이봉원, 손 대는 사업마다 줄줄이 망하더니
▶ 女직장인 "밤만 되면 자꾸 남편을…" 고백
▶ 고영욱, '화학적 거세'는 안심했는데 '덜덜'
▶ "이효리 제주도에 신혼집 마련" 알아보니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