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캠페인은 상품 매출의 일부를 기부해 문화·교육 혜택에서 소외된 저소득층 어린이들의 감성 개발을 돕는 데 사용하는 '착한 소비' 활동이다.
해당 기간 매장에서 P&G 행사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사은품 및 상품권을 증정하고, 구매금액의 일부는 저소득층 어린이의 문화예술교육을 위한 기금으로 사용한다.
이와 함께 고객 및 직원 재능기부자를 모집해 전국 총 50개 지역아동센터에서 저소득층 어린이 800여 명을 대상으로 예술교육 및 전시, 공연 등 문화체험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승한 홈플러스 회장은 "개인의 작은 나눔이 모이면 우리 사회에 크게 기여하는 '나눔의 나비효과'를 낳는다"며 "대형마트, 협력회사, 고객이 모두 동참하는 풀뿌리 사회공헌활동이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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