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은 26일 스위스 시계 브랜드인 예거 르쿨트르의 '듀오미터 스페로 투르비옹'을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 시계는 3차원 다축 투르비옹이 탑재돼 있다. 투르비옹 시계 중 유일하게 초 단위까지 시간을 조절할 수 있다고 백화점 측은 설명했다.
무역센터점은 이와 함께 총 12억 원 상당의 '예거 르쿨트르 부티끄' 투르비옹 시계 8점을 선보인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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