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스톤의 가장 큰 특징은 천연소재에 첨단기술을 더해 강도와 내구성이 한층 뛰어난 제품을 만들었다는 것이다. 다이아몬드 다음으로 경도가 뛰어난 석영을 재료로 사용해 표면 긁힘과 파손 위험이 적다. 여기에 추가된 첨단기술은 천연 석재에서 흔히 일어날 수 있는 깨짐이나 색상 불균형 등의 현상을 최소화했다. 특히 칸스톤은 수분 흡수율이 기존 마감재에 비해 크게 낮아 세균이 번식하거나 음식물 얼룩이 생길 가능성이 거의 없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한화 L&C는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고객들과의 접촉면을 더욱 넓히고 있다. 2010년 10월 칸스톤 전시장을 열었다. 카탈로그나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서는 품질을 알 수 없는 주방 마감재의 특성을 고려해 소비자들이 보고 느낄 수 있도록 설계했다. 지난해 9월에는 칸스톤을 소재로 하는 창호 제품과 주택용 바닥재 등 다양한 제품들을 전시해 건축자재 전반의 트랜드를 알 수 있도록 했다.
▶급등주 자동 검색기 등장...열광하는 개미들
▶[한경 스타워즈] 대회 한 달만에 전체 수익 1억원 돌파! 비결은?
▶ 박시후 고소한 A양, 연예인 지망생 이라더니…
▶ MC몽, 안보여서 `자숙`하는줄 알았는데 '깜짝'
▶ 고현정 세들어 산다는 빌라, 전세금이 무려
▶ '누드사진' 검색 딱걸린 국회의원 거짓말까지
▶ 日 재벌 회장 "김연아 '우승' 사실은…"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