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하츠는 지난해 1월 회사명을 판교에서 바이하츠(Buyhearts)로 바꿨다. ‘정직한 마음으로 만든 제품을 구매하라’는 뜻으로 마음을 다해 만든 제품을 고객에게 바친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소지하고 있는 것만으로도 가치가 있는’ 명품 문구로 새로운 개성을 창출하고 필수품으로 인식될 수 있는 제품 개발에 주력한다.
특히 28년간 꾸준히 성장한 ‘날크립’은 세계 선진국 시장에서 인정을 받고 사무용 문구 제품의 최고급화 및 품질 개선에 선두주자가 될 수 있는 발판이 됐다. 날크립 단일 품목에서 등록된 상표만 14종에 달한다. 날크립은 세계 선진국 시장을 석권하며 종합메이커로서 브랜드 이미지 상승은 물론 수요자로부터 많은 호응과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출시한 ‘프런트 로드(front-load)’ 시스템의 스테이플러도 바이하츠가 자랑하는 대표 신제품이다. 철침을 장전할 수 있는 받침대가 앞으로 나오는 구조로 철침 장전이 편리하도록 설계됐다. 이런 장전 방식은 국내에서 처음 선보이는 것이다.
이 밖에도 △나만의 분위기로 데스크 공간을 연출해주는 ‘파티션 크립’ △새로운 감각 및 형태의 건타입 날크립 디스펜서 ‘나이스건’ △세계 최초 ‘전동 나이스러’ 등 최근의 신제품에는 바이하츠의 철학이 숨어 있다.
바이하츠는 품질의 고급화와 제품의 차별화를 위해 매년 매출의 20% 이상을 연구·개발에 투입해 새로운 기술의 신제품을 개발하는 데도 힘쓰고 있다. 일본 산리오의 유명 캐릭터 ‘헬로키티’ 사무용 문구제품의 라이선스를 체결, 브랜드 이미지 강화를 위한 더 큰 발판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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