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앤엘바이오 관계자는 "이번 유상증자는 전략적 파트너 영입을 위한 방안"이라며 "회사에서는 주주들의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다각적인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또 "회사의 실질적 기술가치를 중장기적으로 6000원으로 보고 있으며, 이런 기술가치를 주주들과 공유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덧붙였다.
알앤엘바이오는 한국의 성체줄기세포 기술을 지키고 발전하도록 노력한다는 입장이다. 특히 강도 높은 구조조정 및 계열사 처분 등을 통해 재무구조 개선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오동혁 기자 otto8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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