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부산 영도에 출마할 후보로 김무성 전 원내대표를, 충남 부여·청양 재선거 후보로 이완구 전 충남도지사를 각각 공천했다.
이들 3명의 후보는 오는 28일 당 최고위원회의의 의결을 거쳐 최종 후보로 확정된다.
다만 이날 공천심사위원회 회의에서 일부 공심위원은 '성 접대 의혹 연루설'에 거론된 허 전 청장을 공천하는데 우려를 표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충남 부여·청양 재선거에 나설 이완구 전 지사의 경우에는 공심위가 실시한 인지도·호감도·적합도 조사 등에 있어 다른 후보에 비해 상당한 우위를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무성 전 원내대표는 부산 영도에 단독으로 공천을 신청했다.
이와 함께 공심위는 당내 논란에도 이번 4·24 재보선에서의 기초단체장 및 기초의원 후보 무공천 방침을 재확인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급등주 자동 검색기 등장...열광하는 개미들
▶[한경 스타워즈] 대회 한 달만에 전체 수익 1억원 돌파! 비결은?
▶ "대마도는 한국땅" 日 뜨끔할 근거 들어보니
▶ 박시후 고소한 A양, 연예인 지망생 이라더니…
▶ MC몽, 안보여서 `자숙`하는줄 알았는데 '깜짝'
▶ 고현정 세들어 산다는 빌라, 전세금이 무려
▶ 日 재벌 회장 "김연아 '우승' 사실은…"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