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28일부터 4월 3일까지 일주일간 전국 134개 점포에서 전북 완도군의 활(活)전복 5만 마리를 '반값'에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정상가 5000원(약 58g/마리)짜리 완도산 전복을 두 마리 이상 구매 시 2500원에 판다. 홈플러스는 전남 완도군 노화도와 보길도에서 총 5만 마리, 3t 가량의 물량을 공수해 왔다.
서대동 홈플러스 수산팀장은 "이번 전복 반값 할인 행사로 어민들에게는 국내 유통의 판로를 열어주고 소비자들에게는 양질의 국내산 전복을 반값에 선보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급등주 자동 검색기 등장...열광하는 개미들
▶[한경 스타워즈] 대회 한 달만에 전체 수익 1억원 돌파! 비결은?
▶ "대마도는 한국땅" 日 뜨끔할 근거 들어보니
▶ 박시후 고소한 A양, 연예인 지망생 이라더니…
▶ MC몽, 안보여서 `자숙`하는줄 알았는데 '깜짝'
▶ 고현정 세들어 산다는 빌라, 전세금이 무려
▶ 日 재벌 회장 "김연아 '우승' 사실은…"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