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사진 정영란 기자] 그룹 B.A.P가 ‘원샷’의 활동을 공식 마감한다.
3월27일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B.A.P는 금주 가요프로그램을 끝으로 두 번째 미니앨범 ‘원샷’ 활동을 마무리한다.
지난 2월 ‘원샷’을 발매한 B.A.P는 금주 초 대만 지뮤직, 파이브뮤직 차트 1위에 이름을 올린 것은 물론 말레이시아 대표 지상파 채널 8TV 간판 프로그램 ‘Nite Live’가 매주 발표하는 K-POP 차트에서도 1위를 달성하면서 무서운 성장세를 입증했다.
이외에도 아이튠즈 힙합앨범 차트 13개국 석권, 미국 빌보드 월드앨범 차트 1위 점령에 이어 ‘10억 뮤직비디오’, ‘신인 단독콘서트’ 등 숱한 이슈 키워드를 남기며 인기를 재확인시켰다.
한편 B.A.P는 휴식과 함께 당분간 전국 팬사인회를 진행하며, 5월 일본 단독 콘서트를 위해 연습에 매진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틴탑, 매 무대가 런웨이? 볼수록 매력있는 ‘하이패션’
▶ ‘런닝맨’ 신하균 300만 공약 "넘으면 관객들에게 술 사겠다"
▶ [w위클리]['짝' 2주년 특집]'짝'은 왜 'ㅂㅈㅏㄱ'인가(인터뷰)
▶ ‘장옥정’ 제목 변경, 제작사 “여인으로서 삶이 더욱 부각돼 수정”
▶ [인터뷰]'푸른거탑' 말년병장 최종훈 "오래 인정받는 배우 돼야죠"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