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신국제 엑스포 센터’에서 26~28일까지 열리는 이 행사는 전 세계 1200여 건자재 기업이 참가, 매년 5만여명이 방문한다. LG하우시스는 이 곳에서 바닥재, 창호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또 고단열 창호, 인조대리석, 폴리염화비닐(PVC) 바닥재, 옥수수 소재 마루 등을 적용한 ‘친환경 토털 인테리어 체험관’을 조성했다. 강신우 LG하우시스 경영전략 혁신담당 상무는 “이를 계기로 현재 전체 매출의 35%를 차지하고 있는 해외 매출 비중을 40% 이상까지 확대할 것”이라며 “글로벌 건자재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김희경 기자 hkkim@hankyung.com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