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승헌, 신세경이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동 63시티에서 열린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남자가 사랑할 때'(극본 김인영, 연출 김상호, 최병길)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송승헌, 신세경, 채정안, 연우진, 김성오, 조재룡 주연의 '남자가 사랑할 때'는 인생의 한 순간 뜨거운 열풍에 휩싸인 주인공들의 사랑을 그린 치정 멜로드라마로 오는 4월 3일 첫방송 예정이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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