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혜 기자] 배우 윤소이가 실명 위기에 처할뻔 했다.
최근 KBS 2TV 수목드라마 ‘아이리스2’(극본 조규원, 연출 표민수)제작사 측이 발표한 바로는윤소이가 지난주 총격전 촬영에서 액션연기를 펼치던 도중 눈을 다쳤다. 파편이 눈에 튀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한 것.
사고 직후 윤소이는 바로 응급실에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또한 그의 타고난 운동신경 덕분에 경미한 각막 손상에 그쳐 큰 사고를 막았다는 후문이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소이 실명 위기 큰일 날 뻔 했다" "앞으로 조심하세요" "윤소이 실명 위기 소식 듣고 깜짝 놀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리스2’에서 윤소이는 잔혹한 단검 킬링법을 선보이고 있는 북한 ‘엘리트 간첩’ 박태희 역을 맡아 열연중이다. 방송은 매주 수, 목 오후 10시.(사진출처: 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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