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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세고, 더 재밌고, 더 진화된 리얼 야구게임이 드디어 왔다. CJ 넷마블이 최초 리얼 야구 게임 '마구더리얼'의 공개 서비스를 28일 오후 4시부터 전격 시행한다고 밝혔다.</p> <p>7년간 '마구마구'로 야구게임 시장을 주름잡은 '애니파크'의 기술력을 집대성한 리얼야구게임 '마구더리얼'은 출시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콘솔 야구 이상의 비주얼과 게임성으로 기대와 주목을 받는 게임이다.</p> <p>넷마블은 공개서비스를 통해 기존 게임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보였다. 게임 속에 '레벨테스트'를 신설해 이용자의 상급레벨 적응을 도왔고, 한층더 진화된 에니메이션을 보여주었다. 또한 싱글모드인 '나만의리그'로 3개년도(2010-2012) 구현하였고, 8개년도(2005-2012) KBO 선수카드 등 다양한 재미요소를 더했다.</p> <p>
싱글모드인 '나만의 리그'는 국내 프로야구 일정과 똑같이 정규시즌 133경기를 진행할 수 있도록 온라인 야구게임 최초로 구성하였다.</p> <p>김홍규 애니파크 대표는 ''마구더리얼'은 '마구마구'로 입증된 애니파크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결합해 콘솔 야구게임과 겨룰 수 있는 온라인 야구게임이라 자부한다. 국내시장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 있는 모습을 보여주겠다'며 포부를 밝혔다.</p> <p>넷마블은 이번 공개서비스를 기념해 다음달 25일까지 구단생성, 게임플레이, 게시판 글작성 등 다양한 방법으로 모은 '볼'로 '류현진을 이겨라'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이벤트에서는 대한민국 대표에이스 류현진 선수에게 도전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주어져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p> <p>한경닷컴 게임톡 박명기 기자 pnet21@naver.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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