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판 기사는 대우인터내셔널의 모회사인 포스코 관계자로부터의 취재에 따른 것이었습니다. 해당 관계자는 미얀마 가스전의 상업생산 이후에는 대우인터내셔널이 운영과 관리를 맡을 필요가 없기 때문에 포스코에너지로 이관하는 것을 검토 중이라고 이야기했습니다. 그러나 가판 기사에서도 적시했듯이 최종 확정이 아닌 검토 단계인 내용이었고, 가판 보도 이후 해당 기업들이 강력히 부인하게 돼 기사를 삭제했습니다. 독자 여러분들에게 혼란을 끼친 점 사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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