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별도의 주금 납입없이 회생채권을 출자전환해 극동건설 주식 71만1950주(14.77%)를 취득했다. 이에 따라 극동건설의 최대주주는 신한은행으로 변경됐다.
웅진홀딩스 측은 "극동건설의 회생계획으로 출자전환 주식 전량을 무상소각해 지분관계가 해소됐다"며 "극동건설이 웅진홀딩스 자회사에서 탈퇴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정혁현 기자 chh0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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