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함께 차차차'에 이어 '다함께'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인 '다함께 퐁퐁퐁'은 히트퐁, 버블퐁, 리듬퐁, 점핑퐁 등 다양한 미니게임으로 구성돼 있다. 모든 미니게임은 고양이를 소재로 아기자기한 그래픽과 터치 방식의 쉬운 조작법을 채택하고 있으며 누르고, 쏘고, 달리는 등 다양한 컨셉의 몰입도 높은 게임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이번에 새롭게 공개한 '모아모아 키티퐁'은 1분 안에 동일한 색깔의 고양이 블록을 가로 또는 세로로 3개 이상 만들어 터트리는 미니 퍼즐게임이다. 고양이 블록은 빨강, 파랑, 노랑, 연두, 보라 5가지 원색으로 구성 됐으며, 퍼즐을 맞출 때마다 고양이의 표정과 동작이 제각기 연출된다.
높은 점수를 얻기 위해서는 같은 색깔의 블록을 연쇄적으로 터트려 콤보가 깨지지 않도록 유지해야 한다. 빠른 시간 안에 연속으로 성공하면 '콤보'가 쌓이면서 고득점을 노릴 수 있다.
'다함께 퐁퐁퐁 for Kakao' 개발사인 씨드나인 게임즈 강헌규 실장은 "콤보가 쌓여 별이 반짝일 때가 고득점 찬스 기회"라며 "이때 블록을 없애면 생기는 별 폭탄을 터치 시 남아있는 블록 중 가장 많은 색깔의 블록들이 모두 터지고 보너스 점수를 얻게 된다"고 귀띔했다.
'다함께 퐁퐁퐁'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총 11종의 게임을 확보하며 출시된 스마트폰 게임 중 최다 미니게임을 보유하게 됐다.
특히 최근에는 두뇌회전 및 기억력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찾아찾아 기억퐁’을 업데이트 하며 중장년층 공략에 나섰으며 지난주 점프게임 ‘폴짝폴짝 폴짝퐁’을 추가한 이후 구글스토어 2위에 안착했다. 넷마블은 앞으로도 1~2주 간격으로 업데이트를 지속해 인기세를 올렸나갈 계획이다.
백영훈 넷마블 본부장은 "'다함께 퐁퐁퐁'은 누구나 직관적으로 게임방식을 인지할 수 있어 남녀노소 쉽게 플레이 할 수 있다"며 "쉽고 참신한 매력이 돋보일 수 있도록 업데이트를 지속해 전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국민게임 반열에 올리겠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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