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펀드는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아시아 지역의 채권과 선진국 대비 높은 수준의 배당을 지급하는 아시아 배당주, 시장국면에 따른 대체 자산군에 대한 적절한 자산배분 투자를 통해 '시중금리+알파'를 추구한다. 또한 안정적인 이자 및 배당 수익과 함께 신용등급 상향 또는 금리 스프레드 축소, 글로벌 경기 회복 등에 따른 자본이익을 노린다.
이 펀드는 룩셈부르크에 설립되어 운용되고 있는 펀드에 신탁재산의 70% 이상을 투자하는 재간접(Fund of funds) 형태로 운용이 이뤄진다. 투자대상 자산이 미국달러화로 구성되어 있는 점을 감안해 원화와 미국 달러화 간 환헤지를 통해 환율변동 위험을 최소화 할 예정이다.
이스트스프링자산운용은 '이스트스프링 아시아 인컴솔루션' 펀드와 동일한 운용전략을 구사하면서 아시아 인컴솔루션 투자에서 발생하는 안정적인 이자수익을 기초로 시중금리 보다 높은 월 분배금 지급하는 것을 목표로 운용하는 '이스트스프링 월지급 아시아 인컴솔루션' 펀드도 함께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스트스프링 아시아 인컴 솔루션' 펀드는 오는 29일부터 외환은행을 통해 판매된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
▶급등주 자동 검색기 등장...열광하는 개미들
▶[한경 스타워즈] 대회 한 달만에 전체 수익 1억원 돌파! 비결은?
▶ "대마도는 한국땅" 日 뜨끔할 근거 들어보니
▶ 박시후 고소한 A양, 연예인 지망생 이라더니…
▶ MC몽, 안보여서 `자숙`하는줄 알았는데 '깜짝'
▶ 고현정 세들어 산다는 빌라, 전세금이 무려
▶ 日 재벌 회장 "김연아 '우승' 사실은…"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