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서울모터쇼 29일 개막] 올 트렌드는 소형차·다목적차…실용성이 대세

입력 2013-03-28 17:16   수정 2013-03-29 04:09

‘2013 서울모터쇼’는 전시장 규모가 작년보다 2배 커졌지만 전시된 자동차의 크기는 작아졌다. 실용성을 강조한 중소형 차들이 첫선을 보이고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시판에 들어간다.

기아자동차는 다목적 차량(MPV) 뉴 카렌스를 출시했다. 1.7 VGT 디젤 엔진과 2.0 LPI 엔진 2가지만 선보이며 가솔린 엔진은 국내에 출시하지 않는다.

현대자동차는 출시를 앞둔 아반떼 쿠페, 한국GM도 하반기 출시할 1.4 가솔린 터보 엔진을 장착한 준중형차 크루즈와 소형차 아베오를 내놨다. 오는 9월 양산할 순수 전기차 스파크 EV도 소개했다. 르노삼성차는 소형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 QM3를 선보이고 하반기 판매할 예정이다.

수입차도 소형차가 대세였다. 폭스바겐은 폴로 1.6 TDI R라인, 메르세데스벤츠는 A클래스 등 보유 차종 중 가장 작은 차를 선보였다. BMW는 6월 출시할 뉴 320d 그란투리스모를, 렉서스는 신형 IS를 공개했다.

고양=전예진 기자 ace@hankyung.com

▶급등주 자동 검색기 등장...열광하는 개미들
▶[한경 스타워즈] 대회 한 달만에 전체 수익 1억원 돌파! 비결은?


▶ "대마도는 한국땅" 日 뜨끔할 근거 들어보니

▶ 박시후 고소한 A양, 연예인 지망생 이라더니…

▶ MC몽, 안보여서 `자숙`하는줄 알았는데 '깜짝'

▶ 고현정 세들어 산다는 빌라, 전세금이 무려

▶ 日 재벌 회장 "김연아 '우승' 사실은…"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