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환자의학과(과장 서지영 호흡기내과 교수·사진)는 미국 일본 등에서 운영되는 선진 치료시스템으로, 중환자 전담 주치의가 24시간 환자 상태를 점검하게 된다. 각 진료과에서 개별적으로 중환자실을 운영했던 일반 대학병원 중환자실과 달리 중환자의학과가 패혈증·급성호흡곤란 등 위급상황의 중환자를 전담하는 시스템이다. 삼성서울병원 측은 ‘하버드의대 병원식 중환자 치료시스템’을 모델로 삼았다고 설명했다.
삼성서울병원 중환자실에는 중환자의학을 전공한 중환자의학 전문의가 24시간 상주한다. 교수 5명과 임상강사 4명을 포함, 9명의 중환자 전문의가 배치돼 위급한 상황의 중증환자 치료를 전담하는 시스템이다.
이준혁 기자 rainbo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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