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석이 된 대전고법원장은 박삼봉 특허법원장(56·11기)이, 서울가정법원장은 박홍우 서울행정법원장(60·12기)이 각각 겸임한다.
이번 인사는 조용호 서울고법원장(57·10기)과 서기석 서울중앙지법원장(59·11기)이 헌법재판소 재판관 후보자로 지명된 데 따른 것이다.
조 후보자와 서 후보자는 헌법재판관 인사청문회가 열릴 때까지 대법원에서 근무하게 된다. 인사는 다음달 1일자로 시행된다.
신임 조 서울고법원장은 경북 포항 출신으로 경남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했다. 신임 황 서울중앙지법원장은 경남 마산 출생으로 마산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했다.
김병일 기자 kbi@hankyung.com
▶급등주 자동 검색기 등장...열광하는 개미들
▶[한경 스타워즈] 대회 한 달만에 전체 수익 1억원 돌파! 비결은?
▶ "대마도는 한국땅" 日 뜨끔할 근거 들어보니
▶ 박시후 고소한 A양, 연예인 지망생 이라더니…
▶ MC몽, 안보여서 `자숙`하는줄 알았는데 '깜짝'
▶ 고현정 세들어 산다는 빌라, 전세금이 무려
▶ 日 재벌 회장 "김연아 '우승' 사실은…"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