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봉선 눈물, 서바이벌 요리대결 압박에 “숨 막힌다” 호소

입력 2013-03-28 21:56  


[양자영 기자] 신봉선이 방송 도중 눈물을 흘려 그 사연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신봉선은 최근 케이블채널 올리브 ‘마스터셰프 코리아 셀러브리티’(이하 ‘마셰코 셀럽’) 녹화에서 검은콩 눈물을 흘렸다.

지난 4회에서 미스터리 박스 우승을 차지하며 출중한 요리실력을 뽐낸 신봉선이 이날 미션장에서 서바이벌에 대한 압박감을 이기지 못하고 돌연 울음을 터뜨린 것.

마스카라가 번지고 눈썹이 떨어져 검은 눈물을 흘리게 된 신봉선은 “갑자기 숨이 막힌다. 압박감이 이중, 삼중으로 왔다. 너무 힘들고 떨리고 아등바등했다”고 솔직한 심경을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그간 코믹하고 밝은 모습을 보이던 신봉선의 눈물에 동료 도전자는 물론 심사위원 및 관계자까지 안타까움과 짠한 마음을 금치 못했다고.

이에 심사위원 강레오 셰프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보니 그 동안 압박감과 스트레스가 컸던 것 같다. 울지 말고 파이팅하라”고 격려하기도 했다.

한편 배우 전지현이 깜짝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신봉선, 미쓰에이 페이, 손호영, 화요비, 배우 신은정 등 TOP5의 치열한 요리경쟁이 벌어지는 ‘마셰코 셀럽’은 3월29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신봉선 눈물’ 사진 출처: 올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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