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형의 난도는 기존 수능 수준이 유지되고, A형은 기준 수능보다 쉽게 출제된다.
다만 A/B 유형의 응시자 규모와 학력 수준이 달라지는 만큼 예년 수능처럼 '영역별 만점자 비율이 1%가 되도록 출제한다'는 원칙이 적용되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EBS 교재와의 연계율은 작년처럼 70%가 유지된다.
수능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29일 이런 내용의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행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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