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기 기자] 영화 '건축학개론'(감독 이용주)의 주인공 엄태웅 한가인이 서연의 집을 찾았다.
3월27일 제주도 위미1리 올레길에서 카페 서연의 집 오픈식이 열렸다. 이날 한가인과 엄태웅은 핸드프린팅을 하는 등 소감을 밝혔다.
이날 한가인은 "서연을 연기한 저에게도 큰 선물인 것 같다"라며 "나이가 들어도 다시 찾을 수 있는 곳이 생겨 행복하다"라고 말했고, 엄태웅은 "개인적으로 이제 제주도에 오면 자랑스럽게 올 수 있는 장소가 생긴 것이 기쁘다. 이 카페가 많은 분들에게 첫사랑을 떠올리고 첫사랑의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명소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바람을 전했다. (사진제공: 명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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