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S출신 배우 유진이 화장품 브랜드 사업가로 변신했다.
유진은 28일 서울 중구 장충동의 한 카페에서 열리는 뷰티 토크 콘서트를 열어 화장품 브랜드 드루(drww.)를 론칭했으며, 자신이 직접 기획·개발에 참여한 신제품 '핏 & 픽스 아이 키트''믹스 & 맷치 립 & 칙 키트' 등을 선보였다.
이번 토크콘서트를 통해 유진은 뷰티에 대한 솔직 담백한 토크와 더불어 유진만의 경험과 노하우를 전달했다.
그는 "누군가 했던 방식이 아니라 내가 직접 겪은 것, 나만의 노하우를 담아 화장품을 만들었다"며 브랜드에 대한 자부심을 나타냈다.
색조 화장에 필요한 섀도우 컬러와 화장 도구를 하나의 상자에 담은 제품 또한 유진이 개발자로 직접 기획한 아이디어로 알려졌다.
유진의 메이크업 브랜드는 온라인과 홈쇼칭으로 시작해 기반을 닦은 후 오프라인으로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는 유진의 남편인 배우 기태영, SES 전 멤버인 가수 바다와 슈 등 동료 연예인 3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유진은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뷰티 프로그램 '겟잇뷰티' 진행자로 활동하면서 지난해부터 사업을 계획하고 구체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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